뉴스 요약
-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가 2024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 벤제마는 이번 여름이면 레알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가 2024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그는 계약기간 1년 연장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이번 여름이면 레알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에 뜨겁게 휘말렸다. 이중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 나스르도 있었다.
하지만 벤제마의 선택은 레알 잔류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레알과 1년 계약을 연장하며 2024년 여름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87년생인 벤제마의 현재 나이를 생각하면 그 이후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골을 터뜨렸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7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벤제마는 득점 2위에 있다.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는 벤제마는 레알에서 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레알과 동행을 이어가는 벤제마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 시간) “카림 벤제마가 2024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그는 계약기간 1년 연장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이번 여름이면 레알과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적설에 뜨겁게 휘말렸다. 이중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 나스르도 있었다.
하지만 벤제마의 선택은 레알 잔류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레알과 1년 계약을 연장하며 2024년 여름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됐다. 1987년생인 벤제마의 현재 나이를 생각하면 그 이후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벤제마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골을 터뜨렸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7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벤제마는 득점 2위에 있다.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는 벤제마는 레알에서 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벤제마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레알과 동행을 이어가는 벤제마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