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이하 천안)이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함께 특별한 홈경기를 연다.
- 오는8월2일(토)오후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열리는 하나은행K리그2 2025 23라운드에서는 수원삼성과의뜨거운 승부와 함께, 할머니학화호도과자 브랜드데이로 팬들에게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번 브랜드데이는 천안을대표하는 학화호도과자와 천안시티FC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이하 천안)이'할머니학화호도과자'와 함께 특별한 홈경기를 연다.
오는8월2일(토)오후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열리는 하나은행K리그2 2025 23라운드에서는 수원삼성과의뜨거운 승부와 함께, '할머니학화호도과자 브랜드데이'로 팬들에게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천안을대표하는 학화호도과자와 천안시티FC의 협업으로 마련됐다.경기전에는'학화호도과자 에스코트 키즈'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며,경기장 곳곳에서는 호두과장의 깜짝 등장과 함께'적앙금 호도과자'가 팬들에게 제공된다.

경기 당일 호람이 팬존에서도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호두과장 그리팅과 함께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물총 사격'과'물총 축구'가 진행된다.또,선수단과함께하는 포토이즘,드림팩 함께모아 캠페인이 운영되며,장내에서는천안시청소년수련관,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청소년 댄스동아리의 특별 공연도 마련됐다.
또한,경기 당일에는S게이트에 위치한'호람이 스토어'와1층W매표소 부근의 팬샵도 운영된다.호람이 스토어는 경기 시작2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30분 후까지,팬샵은 경기 시작2시간 전부터 킥오프15분 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천안은 후반기 반등을 위한 중요한 승부처에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를 준비 중이다.지난 경남FC전 대승에 이어 상승세에 오른 천안은 이날 역시 승리로팬과 함께 달콤한 밤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천안시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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