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 지난달 25일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게 된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낼지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의 여파가 한풀 꺽일지에 이목이 쏠렸다.
- 이에 팬들의 호응도 앞선 경기들에 비해 유독 뜨겁게 불타고 있다.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하늘도 이강인의 출발을 돕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전관심사는 크게 두 가지였다. 지난달 25일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게 된 이강인이 모습을 드러낼지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의 여파가 한풀 꺽일지에 이목이 쏠렸다.
현재로선 실현 가능한 최상의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팀 훈련을 겨우 2차례 소화하는 데 그친 이강인을 곧바로, 교체 명단에 올린 후 깜짝 데뷔 무대를 부여할 것을 시사했다.
또한 지난 팀 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펼쳐질 당시 35도까지 치솟던 기온은현재 26도로 크게 낮아졌다. 더욱이 경기장 안팎엔 서늘한 바람까지불어 축구를 보기 적합한 조건이 마련됐다.

이에 팬들의 호응도 앞선 경기들에 비해 유독 뜨겁게 불타고 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1, 2층 좌석이 꽉 차 사실상 매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주최 측은 "갑작스레, 날씨가 풀리며 현장에서 표를 구매해 들어온 팬 분들이 기존 예상보다 많아져 아직 정확한 집계는 어렵다"라면서도 "보시는 것처럼 거의 매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비쳤다.
사진=뉴시스,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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