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동시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로메로와 판더펜을 모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김민재가 대체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최근 뮌헨에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김민재를 주시하는 모양새다.

韓 축구 대형 낭보! "김민재, PL서 성공할 수 있어" KIM, 손흥민 이어 토트넘 가나… "센터백 영입 검토, 피지컬 매우 잘 어울려"

스포탈코리아
2026-02-24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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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동시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로메로와 판더펜을 모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김민재가 대체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에최근 뮌헨에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김민재를 주시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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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판더펜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동시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로메로와 판더펜을 모두 잃을 가능성에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김민재가 대체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로메로와 판더펜쪽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만약 두 선수 모두 떠난다면, 당연히 대체 자원을 영입해야 한다"며 "토트넘은 이미 영입 가능한 센터백 몇 명을 검토하고 있으며,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다만 "쉽지 않은 딜이 될 것이고그의 거취를 두고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크다. 특히 김민재가 이적을 원할 경우에는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7승 8무 12패, 승점 29로 리그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불과 4점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토트넘이 설령 잔류에 성공하더라도, 로메로와 판더펜같은 핵심 자원들이 시즌 종료 후 이탈할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최근 뮌헨에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김민재를 주시하는 모양새다.

뮌헨은 최근 들어 김민재를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반복적으로 드러내왔다.지난 19일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뮌헨은 김민재에게 결별 가능성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첼시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구단은 지난해 여름에도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이었다. 현재 뮌헨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민재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현재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김민재가 당장은 뮌헨에서 만족하더라도월드컵 종료 이후에는 이적을 모색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번 시즌 사실상 백업 자원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부상 여파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공식전 24경기 출전, 총 1,277분 소화에 그쳤다. 특히 리그 호펜하임전(5-1 승)에서는 벤치에도 앉지 못한 채 명단 제외를 당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물론 김민재 입장에서 유럽 대항전 진출은 물론, 매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뮌헨을 떠나는 결정은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경우 로메로와 판더펜의 이탈이 현실화될 경우 김민재는 주전을 넘어 수비진의 중심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내부에서는 김민재의 피지컬적인 특성이 프리미어리그에 매우 잘 어울리며, 현재 옵션들보다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게는 흥미로운 여름이 될 것이다.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갈지 지켜봐야 한다"며 "그들은 이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일 것이고, 다음 시즌에도 비슷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쿼드를 강화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spursacces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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