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2026시즌 개막을 맞아 뉴욕 한복판에 초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그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손흥민이었다. 마케팅·광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LBB온라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MLS, 손흥민 애니메이션 빌보드로 뉴욕을 장악하다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개막전을 앞두고 MLS가 진행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집중 조명했다. MLS 개막전 최대 빅매치였던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리그 역사에 남을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손흥민 위상 어디까지? '리그 얼굴'로 우뚝! MLS, 개막 앞두고 뉴욕 한복판 '쏘니' 대형 광고 → 개막전 역대급 흥행

스포탈코리아
2026-02-24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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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2026시즌 개막을 맞아 뉴욕 한복판에 초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그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손흥민이었다.
  • 마케팅·광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LBB온라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MLS, 손흥민 애니메이션 빌보드로 뉴욕을 장악하다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개막전을 앞두고 MLS가 진행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집중 조명했다.
  • MLS 개막전 최대 빅매치였던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리그 역사에 남을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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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위상이 또 한 번 증명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2026시즌 개막을 맞아 뉴욕 한복판에 초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그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손흥민이었다.

마케팅·광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LBB온라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MLS, 손흥민 애니메이션 빌보드로 뉴욕을 장악하다"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개막전을 앞두고 MLS가 진행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MLS는 세계적인 상징 공간인 타임스스퀘어와 펜실베이니아 역(펜 스테이션)에 손흥민이 등장하는 대형 디지털 빌보드를 설치했다.

해당 광고는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개의 전광판을 활용해, 손흥민이 헤딩으로 공을 건너편 전광판으로 보내는 듯한 연출로 제작됐다. 특히 공이 화면을 가득 채운 뒤 반대편 전광판에서 손흥민이 다시 등장해 MLS 개막전을 홍보하는 구조로, 현장을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구성이다.

이번 캠페인을 맡은 '오길비'의 재러드 로웬탈 디렉터는 "옥외 광고는 이번 캠페인을 확장하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며 "대담하고 환영하는 분위기, 그리고 약간의 유쾌함까지 담은 캠페인의 톤을 초대형 스케일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과 맷 프리즈라는 리그의 스타들을 개막 주말 분위기의 한가운데에 세우는 강력한 방식이었다"며 "움직임과 에너지, 그리고 스펙터클한 연출 덕분에 시즌이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느낌을 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MLS가 미국에서도 상징적인 공간인 타임스스퀘어와 펜실베이니아 역의 핵심 전광판 모델로 손흥민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은, 그의 리그 내 위상과 시장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이런 마케팅은 곧바로 성과로 이어졌다. MLS 개막전 최대 빅매치였던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리그 역사에 남을 흥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LAFC는 22일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1라운드 홈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약 7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국 스포츠를 상징하는 경기장이다. 1923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 경기장 중 하나로, 올림픽 역사상 유일하게 두 차례 주경기장으로 사용됐으며, 2028년 LA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로 올림픽 주경기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MLS 사무국에 따르면, 이 경기에는 77,500석 가운데 75,673명의 관중이 입장해 MLS 개막전 역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는 2023년 7월 4일 로즈 볼에서 열린 LA 갤럭시와 LAFC의 '엘 트라피코' 더비(82,110명)에 이어, MLS 단일 경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모인 경기이기도 하다.

사진= LAFC,LBB온라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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