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이팬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응원을 요청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 이 가운데 부임 이후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은 캐릭 임시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힘을 강조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이팬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응원을 요청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맨유에 있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앞서 경기를 치른 리버풀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며 승점 48로 동률을 이뤘기 때문이다.

맨유가 득실차에 앞서 현재는 4위지만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이 가운데 부임 이후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은 캐릭 임시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힘을 강조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일 "맨유의 임시 감독 캐릭이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앞두고 홈 팬들과의 연결고리를강조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릭 감독은 "최근의 흐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며칠 전 원정 경기에서도 팬들은 놀라울 정도였다. 하지만 홈으로 돌아와 사랑과 지지에너지를 직접 느끼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힘"이라며 "모두가 좋은 기분으로 경기장에 와 큰 목소리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최근 몇 주간 팀과 팬 사이에 연결고리가 형성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고무적이다. 우리는 그 위에 계속 쌓아 올려야 한다.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경기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릭 감독은 이 같은상승세를 유지할 경우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도 충분히 거론되고 있다.

앞서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캐릭은 임시 감독으로서 올드 트래퍼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은 11경기에서 유럽 최고 권위 대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구단 수뇌부를 설득할 기회를 잡았다"고 전망한 바 있다.
과연 캐릭 감독이 팰리스전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맨유를 다시금 UCL무대로 복귀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