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홈 팬들을 맞이한다. 광주는 이 기세를 몰아 2026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한다. 광주는 올 시즌부터 경기 전 스타디움 투어도 신설했다.

[K리그 포커스] 광주FC 경기력+팬 서비스 업그레이드 홈 경기, 지역소상공인과 상생까지 기대 UP

스포탈코리아
2026-03-06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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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홈 팬들을 맞이한다.
  • 광주는 이 기세를 몰아 2026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한다.
  • 광주는 올 시즌부터 경기 전 스타디움 투어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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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홈 팬들을 맞이한다. 경기력과 팬 서비스까지 광주 홈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준비를 마쳤다.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광주의 올 시즌 첫 홈 경기다.

지난 4시즌 동안 광주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2022시즌 K리그2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 2023시즌 창단 후 최고 성적인 K리그1 3위와 첫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 2025시즌 ACLE 8강과 코리아컵 준우승까지 모든 순간이 역사였다. 당연히 지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팬들도 많이 늘어났다. 2022시즌 평균 관중 1천 여명에 불과했지만, 2023시즌 이후 5배 늘어난 매 시즌 6천 명대로 늘어나 유지하고 있다.

광주는 이 기세를 몰아 2026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려 한다. 우선 홈 경기 F&B 서비스를 구조적으로 개선했다.

광주 팬들은 이전 경기장 내 먹거리 선택지 제한적 지적을 쭉 이어갔고, 구단은 이를 반영해 적극 개선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동측 3층 광장에 고정형 푸드부스를 새롭게 설치한다. 푸드부스에는 떡갈비, 감자튀김, 회오리감자,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며, 시즌 및 경기 특성에 따라 메뉴를 유동적으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뿐 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 광주 지역 제빵업소 15개 업체가 참여하는 광주FC 빵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지난해 광주관광공사가 진행한 광주 빵 페스타에서 착안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빵지순례가 유행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까지 더해 축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며 축구 보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푸드박스와 광주FC 빵 페스티벌 모두 광주 지역 내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지역 내 상생까지 꾀하고 있다. 시민구단의 존재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K리그와 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광주는 올 시즌부터 경기 전 스타디움 투어도 신설했다. 참가자는 라커룸, 인터뷰실, ACLE 전시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다. 또한, 선수단 워밍업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선수단 출근길 하이파이브에도 참여해 선수단과 친근감을 높일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방점을 찍어주는 건 경기력과 승리다. 광주는 지난 1일에 열린 제주SK FC와 원정에서 0-0으로 비겼지만, 광주 특유의 압박과 빌드업, 빠른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는 유지했다. 경기력이 여전히 좋기에 홈 팬들 성원을 등에 업고 승리로 마침표 찍을 준비를 마쳤다. 리그 최고 수준 투톱인 무고사, 제르소 앞세운 인천 상대로 물러섬 없는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광주가 이번 홈 경기 경기력과 승리는 물론 달라진 팬 서비스로 인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지렛대로 삼을지 주목된다.

사진=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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