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은28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 여기에 코트디부아르가 한국전을 앞두고 전력 보강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아프리카 매체 스포츠뉴스아프리카는 14일 오는 18일 발표될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3월 A매치 명단에서 엘리 와히(OGC 니스)의 발탁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3월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달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담금질이 될 3월 A매치 일정과 평가전 상대를 발표했다.
대표팀은28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영국 런던 인근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이어 4월 1일 새벽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특히 첫 상대인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이 더욱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상대할 예정인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이기 때문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팀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을 앞세운 강팀이다. 여기에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크 케시에(알 아흘리), 에반 게상(아스톤 빌라), 니콜라 페페(비야레알), 에반 은디카(AS로마), 오딜롱 코수누(아탈란타)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전 포지션에 포진해 있다. 전력만 놓고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보다 한 수 위다.
즉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은대한민국이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남아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코트디부아르가 한국전을 앞두고 전력 보강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 매체 '스포츠뉴스아프리카'는 14일 "오는 18일 발표될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3월 A매치 명단에서 엘리 와히(OGC 니스)의 발탁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코트디부아르 국적 취득 절차가 진행 중인 와히는 이번 명단에 깜짝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2003년생 공격수 와히는 2020년 몽펠리에에서 프로 데뷔하며 프랑스 무대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이후 랑스, 마르세유, 니스를 거치며 리그1 통산 131경기 4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184cm, 74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선수 특유의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탄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로특히 마무리에강점을 보인다.
만약 이번 A매치에 발탁된다면 월드컵을 앞두고 수비진최종점검을 해야하는 홍명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 뉴시스, 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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