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역시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어 팽팽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멕시코 현지는 손흥민의 방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멕시코 매체 호베네스 풋볼리스타스 MX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월드컵 전에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열렸다며 손날두는 자신을 멕시코인으로 받아들여 준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다이라고 전했다.

'깜짝 반응!' 손흥민, 멕시코서 '호날두 대접' 받는다...SON, 墨 원정 앞두고 현지 들썩 "손날두, 자신을 받아준 땅 드디어 밟는다"

스포탈코리아
2026-03-21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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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LAFC 역시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어 팽팽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 이 가운데 멕시코 현지는 손흥민의 방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 멕시코 매체 호베네스 풋볼리스타스 MX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월드컵 전에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열렸다며 손날두는 자신을 멕시코인으로 받아들여 준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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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날두'는자신을 멕시코인으로 받아들여 준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다." 손흥민의 원정길에멕시코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1-1 무승부에 이어 2차전까지 잡아낸 LAFC는 합산 스코어 3-2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 상대는 멕시코의 전통 강호 크루스 아술(8승 2무 1패·승점 26)로, 이들은현재 MX 클라우수라(후반기 리그)에서 CD 과달라하라(9승 2패·승점 27)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강팀이다.

여기에 더해 에리크 리라, 호세 파라델라, 윌러 디타,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등 수준급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LAFC 역시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플레이어를 앞세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하고 있어 팽팽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멕시코 현지는 손흥민의 방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멕시코 매체 '호베네스 풋볼리스타스 MX'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월드컵 전에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열렸다"며 "손날두'는 자신을 멕시코인으로 받아들여 준 땅을 처음으로 밟게 된다"이라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손흥민을 '손날두'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이는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빗댄 별명으로, 평소 자신의 우상을 호날두라고 밝힌 손흥민에게 있어, 이는 더할나위 없는극찬이다.

또한 매체는 현지에서 손흥민을멕시코인으로 받아들였다고 짚었는데, 이러한이유를 알기 위해선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때로 돌아가야한다.

당시 대한민국은 멕시코, 독일, 스웨덴과 함께 F조에 속해 있었고, 스웨덴을 제외한 세 팀 모두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이었다. 특히 멕시코는 2승을 거두고도 3차전에서 스웨덴에 0-3으로 완패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독일이 한국을 꺾을 경우, 멕시코는 그대로 탈락하는 운명이었다.

대한민국 역시 상황은 절박했다. 스웨덴과 멕시코에 연패를 당하며 탈락 직전에 몰렸고, '디펜딩 챔피언'독일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입장이었다.

기적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두 골을 몰아넣으며 2-0 승리를 거둔 것이다. 이 결과로 독일은 탈락했고, 멕시코는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손흥민이 후반추가시간 쐐기골을 터뜨리자 멕시코 전역은 열광했다. 현지 팬들은 한국 대사관을 찾아가 환호와 감사를 전하는 등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후 양국 간 축구를 매개로 한 우호적인 분위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실제복수의 멕시코 언론은 지난해 9월 A매치 당시 손흥민을 향한 존경이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처럼 특별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은 오는 4월 9일 크루스 아술과의 8강 1차전을 시작으로 16일 2차전에 나설 예정이다. 멕시코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에스타디오,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베네스 풋볼리스타스 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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