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의 루이 퀸타 감독이 아쉬운 무승부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북청주는21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경기였다.

[현장목소리] "준비한 대로 잘 됐다"…충북청주 루이 퀸타 감독, 아쉬운 무승부에도 선수단 격려

스포탈코리아
2026-03-21 오후 07:00
62
뉴스 요약
  • 충북청주FC의 루이 퀸타 감독이 아쉬운 무승부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 충북청주는21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충북청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경기였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청주] 황보동혁 기자= 충북청주FC의 루이 퀸타 감독이 아쉬운 무승부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충북청주는21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경기였다. 오랜만에 홈에서 승전보를 울릴 기회였고, 경기 내내 안산을 강하게 몰아붙이며 주도권을 쥐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슈팅 수에서 16-7로 크게 앞서며 경기 내용을 지배했다. 하지만 흐름을 잡고도 선제골은 안산의 몫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리마에게 일격을 허용하며 먼저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충북청주는 전반 45분 가르시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이날 충북청주는 확실한 색깔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축구를 펼치며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충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루이 퀸타 감독은 전체적인 경기력에 대해 "전체적으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이뤄졌다고 생각한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선수들이 계획한 내용을 잘 수행해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아쉬운 점은 박스 근처에서 내준 프리킥이 실점으로 이어진 부분이다. 그럼에도 따라가는 흐름을 만들었고, 찬스를 충분히 만들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후반에는 상대가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지만 선수들이 잘 적응했다. 빌드업과 공격 과정에서 '목적성'을 가지고 빠르게 상대 박스까지 전진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그 부분이 잘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다만 많은 기회를 만들고도 성과를 내지 못한데는"찬스를 많이 만들고도 살리지 못해 비긴 점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라면서도 "선수들의 경기 임하는 자세와 열정은 매우 만족스럽고, 충분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팀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감독으로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선수들"이라며 "훈련과 경기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고, 팀의 미래는 충분히 밝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보여준 선수들이 자유롭게 스위칭 하는 것에 대해서"훈련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경기 흐름을 읽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사이드와 중앙을 유동적으로 활용하는 판단은 선수들이 경기 안에서 직접 내린다"며 "팀의 목표는 항상 같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마무리까지 가져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