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FC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즉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결국 토트넘은 리그 17위(7승 9무 15패·승점 30)까지 추락했고,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7승 8무 16패·승점 29)와의 승점 격차도 1점에 불과한 위기에 몰리자, 이별을 택하는결단을 내렸다.

[오피셜] 경질 또 경질! '연쇄 경질마' 토트넘, 임시 사령탑 투도르도 45일 만에 OUT…강등권 추락에 결국 칼 빼 들었다

스포탈코리아
2026-03-30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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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FC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즉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 결국 토트넘은 리그 17위(7승 9무 15패·승점 30)까지 추락했고,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7승 8무 16패·승점 29)와의 승점 격차도 1점에 불과한 위기에 몰리자, 이별을 택하는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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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토트넘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즉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골키퍼 코치 토미슬라브 로기치와 피지컬 코치 리카르도 라냐치 역시 각각의 직책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단은 지난 6주 동안 헌신적으로 일해준 이고르, 토미슬라브, 리카르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최근 이고르가 겪은 개인적인 상실(부친상)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가족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투도르 감독은 지난 2월 14일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45일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당초 그는 무너진 팀 분위기를 수습할 '소방수'로 기대를 모았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체제에서 반등에 실패하자, 2023/24시즌 SS 라치오에서 시즌 도중 부임해 팀을 빠르게 안정시킨 경험이 있는 투도르를 낙점했다.

실제 투도르는부임 직후 선수단 회식을 주도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등 결속을 강조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만 결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데뷔전부터'북런던 라이벌'아스널에 1-4로 완패한 것을 시작으로 풀럼 FC(1-2), 크리스털 팰리스 FC(1-3)에 연패를 당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도 1, 2차전 합산 스코어5-7로 밀리며 탈락했다.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22일 최하위권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완패하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결국 토트넘은 리그 17위(7승 9무 15패·승점 30)까지 추락했고,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7승 8무 16패·승점 29)와의 승점 격차도 1점에 불과한 위기에 몰리자, 이별을 택하는결단을 내렸다.

현재 후임으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토트넘은 여전히 데 제르비 영입을 꿈꾸고 있으며, 그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도 계속해서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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