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도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그는 과거 함부르크 SV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을 쌓았다.

[공식발표] 초유의 사태! '친선전 참패→감독 경질' 韓대표팀 백스리 호평한 아도 감독, 가나 대표팀서 OUT…월드컵 2개월 앞두고 초강수

스포탈코리아
2026-04-01 오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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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 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도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 그는 과거 함부르크 SV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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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두고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가나축구협회(G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도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GFA는 "아도 감독과 즉시 결별했다"며 "그의 팀에 대한 기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의 새로운 기술적 방향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아도 감독은 2024년 3월 두 번째(1기·2022년)로 가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결별의 배경에는 최근 친선전에서의부진이 결정적이었다. 가나는 지난해 11월 일본에 0-2로 패한 데 이어 한국에 0-1로 무너졌고, 이번 3월 A매치에서도 오스트리아에 1-5로 대패했다. 설상가상 마지막 일정인독일과의 경기에서도 1-2로 패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결국 G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사령탑 교체라는 '초유의결단'을 내렸다.

가나는 이번 월드컵 L조에서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한 조에 속해 있다. 파나마를 제외하면 모두 강팀으로 평가되는 만큼, 남은 기간 대표팀의 재정비는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편, 아도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과거 함부르크 SV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손흥민을 지도한 인연을 쌓았다.

또한 지난해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 이후 인터뷰에서는 손흥민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으며,홍명보호의 백쓰리 전술을 두곤 "3년 전과 비교해훨씬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는 등한국 대표팀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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