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루카스 모우라가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회복 중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휴식기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사우디 프로리그 알 아흘리와 MLS LAFC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올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고LAFC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10G 연속 무득점 손흥민…"쏘니 내가 득점왕 만들어줄게" 외칠 '천군만마' 온다! "모우라, LAFC 유력 행선지"

스포탈코리아
2026-04-02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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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루카스 모우라가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회복 중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휴식기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 최근 SNS를 중심으로 사우디 프로리그 알 아흘리와 MLS LAFC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이런 상황 속에서 올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고LAFC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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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최근 침묵에 빠진 손흥민(LAFC)에게든든한 조력자가 생길가능성이 제기됐다.

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루카스 모우라가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회복 중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휴식기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의 차기 행선지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모우라는 상파울루와의 계약이 올해 만료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사우디 프로리그 알 아흘리와 MLS LAFC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사우디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알 아흘리는 아직 공식 제안을 하지 않았고선수 측 역시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LAFC는 상황이 다르다.

매체는 "LAFC는 과거에도 모우라 영입을 시도한 바 있으며, 현재도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협상 단계는 아니지만, 조만간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모우라는 2023년 친정팀 상파울루로 복귀한 뒤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올 시즌에도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경쟁에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원정 경기에서 얼굴과 갈비뼈에 충격을 입으며 골절 부상을 당했고,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올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고LAFC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LAFC는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지정선수(DP) 슬롯 여유가 있고무엇보다 토트넘 시절 호흡을 맞췄던 손흥민이 팀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다.

모우라는 토트넘에서 약 5년 반 동안 활약하며 221경기 39골 27도움을 기록했다. 단순한 기록 이상의 강렬한 임팩트도 남겼다. 대표적으로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장면은 지금도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그는 2021/22시즌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등극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할 당시, 첫 골을 도운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했고, 두 번째 골 상황에서도 프리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기여했다.

손흥민 역시 지난해 9월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통해 "첫 골은모우라가 '쏘니! 내가 너 득점왕으로 만들어줄게'라고 외치며 준 말도 안 되는 패스에서 나왔다"고 말하며당시를 떠올린 바 있다.

이처럼 검증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선수가 LAFC에서 재회할 경우 시너지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전 레알 에스파냐전 페널티킥 득점 이후 8경기 연속 필드골이 없다. 3월 A매치까지 포함하면 무득점 경기는 10경기로 늘어난 상황이다.

물론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 만큼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공격 부담을 나눠줄 파트너의 존재는 분명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 환상 듀오였던 모우라의 합류 가능성은 손흥민에게 있어 천군만마가 될 전망이다.

사진= 팀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Fala Pedr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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