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득점포를 가동하는 듯했지만,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들어간 탓에 자책골로 기록됐다.
- 전반 6분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오르다스를 향해 날카로운 컷백 패스를 찔러 넣었다.
-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결정적인 득점포였으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골이 아닌 브레칼로의 자책골로 공식 기록됐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득점포를 가동하는 듯했지만,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들어간 탓에 자책골로 기록됐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5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BMO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 S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현재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최후방 수문장으로는 위고 요리스가 출격했으며, 백포 라인은 라이언 홀링스헤드-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티어스-세르지 팔렌시아로 구성됐다. 중원은마크 델가도-나탄 오르다스-티모시 틸만이 맡았으며,최전방 스리톱으로는 드니 부앙가-손흥민-타일러 보이드가 출전했다.
올랜도 시티의 오스카르 파레하 감독은 5-3-2 포메이션으로로 맞불을 놓았다. 골대 는막심 크레포가 사수하며, 이반 앙굴로-이아고 테오도로-데이비드 브레칼로-놀란 밀러-브라이언 오헤다가수비벽을 세웠다. 마르코 파샬리치-콜린 구스케-에두아르드 아투에스타가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고, 투톱은티아고-마르틴 오헤다가 형성했다.
손흥민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분 오르다스의 패스를 받은 뒤 1대1 찬스를 맞이했다.골키퍼 크레포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수비진의 육탄 방어에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전반 5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빈공간을 침착하게 뚫어낸 부앙가가 슈팅을 쐈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

파상공세를 펼치던 LAFC가 기어코 행운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6분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오르다스를 향해 날카로운 컷백 패스를 찔러 넣었다. 이 볼이 올랜도 시티의브레칼로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된 결정적인 득점포였으나, 아쉽게도 손흥민의 골이 아닌 브레칼로의 자책골로 공식 기록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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