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는 21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서 0-3으로 패했다.
- 이로써 김천상무는 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무 2패(승점 7), 11위에 그쳤다.
- 주승진 감독은 김천상무의 K리그 통산 100번째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단 의지를 밝혔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김천상무는 21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서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김천상무는 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7무 2패(승점 7), 11위에 그쳤다. 주승진 감독은 김천상무의 K리그 통산 100번째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단 의지를 밝혔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주승진 감독은 "너무 죄송하다. 전반전 실점 후 추격하는 과정에서 추가골을 내주며 뼈아픈 상황이 됐다. 후반에 재정비 후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준비했는데 결정력 부족 등이 반복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실점엔 김태환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주승진 감독은 "경기하다 보면 이런 부분이 겹칠 때가 있다. 조금만 힘들어하고 빨리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격려했다.
앞서 김천은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고도운이 따르지 않는 경향이 짙었다. 축구에 '만약'은 의미가 없다지만, 7무 가운데 상당수는 주도권을 쥐고 우세한 운영을 펼치고도 결실을 맺지 못했다.

주승진 감독은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 그나마 위안은 과정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해 주신 것 같은 그런 부분이다. 여기서 희망을 찾고 싶다.과정을 무시할 순 없지만, 일단 우리에게 중요한 건 결과다. 빨리 선수들을 케어해서 다음 경기 때 꼭 원하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일관성 있게 가져가야 할 요소는 극대화하면서 가져가야 자동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여기 계신 분들도 아마 그런 부분은 공감할 것으로 본다. 우리가 해야 하는 부분을 계속해서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득점과 관련해선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