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수석코치 시절 제자인 엄지성(스완지시티)의 월드컵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 6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정규 감독은 지난 2022년 광주 수석코치로 부임 후 2024년 여름까지 엄지성을 지도하며, 그의 성장을 도왔다.

[현장목소리] 이정규 감독이 월드컵행 제자 엄지성 향한 응원, "멘탈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 있게 뛰어주길"

스포탈코리아
2026-05-16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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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수석코치 시절 제자인 엄지성(스완지시티)의 월드컵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 6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 이정규 감독은 지난 2022년 광주 수석코치로 부임 후 2024년 여름까지 엄지성을 지도하며, 그의 성장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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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인천]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수석코치 시절 제자인 엄지성(스완지시티)의 월드컵에서 선전을 기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6일 오후 4시 6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엄지성이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최종적으로 받았다. 그는 생애 첫 월드컵 무대 출전이라는 기회를 잡게 됐다.

이정규 감독과 엄지성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정규 감독은 지난 2022년 광주 수석코치로 부임 후 2024년 여름까지 엄지성을 지도하며, 그의 성장을 도왔다.

그는 당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릴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지성이를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 인성과 실력, 몸 관리까지 잘하기에 더 좋은 선수가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제자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 소식에 고무적이었다.

엄지성은 광주 유스출신으로 금호고(광주 U-18) 졸업 후 프로 데뷔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2023시즌 28경기 9골 1도움으로 K리그2 우승과 승격에 기여하며,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1시즌 반 동안 K리그1에서 43경기 소화하며 7골 6도움으로 광주의 첫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에 기여했고, 2024년 여름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광주에서 성장을 바탕으로 유럽무대까지거침이 없었다. 2024/202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48경기 3골 6도움으로 스완지에서 2선 한 축으로 거듭났다. 대표팀에도 꾸준히 승선하면서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을 기회가 주어졌다.

이정규 감독은 응원은 물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지성이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선수이지만, 스타트에서 잘 안 된다면 본인 스스로 다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본인 실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수들 상대로 빛날 것이다.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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