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위기에 빠진 친정팀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19일(이하 한국시간)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강등 위기에 처한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FC를 향해진심을 전했다. 토트넘은20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5/26PL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캡틴' 손흥민, 진심 고백 "토트넘 힘내라!"...'강등 위기' 처한 친정팀 향해 "PL 자리 지켜 내길, 지구 반대편서도 응원"

스포탈코리아
2026-05-20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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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이 위기에 빠진 친정팀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손흥민은19일(이하 한국시간)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강등 위기에 처한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FC를 향해진심을 전했다.
  • 토트넘은20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5/26PL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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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힘내자!" 손흥민이 위기에 빠진 친정팀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은19일(이하 한국시간)영국 매체 'BBC'와의 인터뷰에서강등 위기에 처한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 FC를 향해진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모든 경기를챙겨보고 있다. 결과와 하이라이트도 찾아보며 가능한 한 경기를 많이 보려고 노력 중"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물론 시차 때문에 풀 경기를 다 챙겨보는 것이 가끔은 정말 힘들기도 하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토트넘은 늘 내 마음속에 있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 주장 손흥민이 이토록 간절한 목소리를 낸 이유는, 다름 아닌 올 시즌토트넘이 구단 역사상 최악의 부진 속에 벼랑 끝에 서 있기 때문. 올 시즌토트넘은 PL에서 9승 11무 16패(승점 38)로 17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9승 9무 19패·승점 36)와의 승점 격차는 단 2에 불과해 아직잔류를장담할 수 없는상황이다.

구단도손을 놓고 있던 것은 아니다. 팀이 수렁에 빠지자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해 반등을 노렸다. 다만기대했던 반전은 없었다.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리그 1무 4패의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상황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

이에 구단은 지난 3월 차세대 명장으로 꼽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긴급 선임하며 생존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데 제르비 감독 부임 후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을 쌓아가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다만 다음 경기 상대가 만만치 않다. 토트넘은20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5/26PL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비록 첼시 역시 최근 10경기에서 2승 1무 7패로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져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을 고려하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직전 시즌까지 토트넘의 캡틴으로 팀을 이끌었던 손흥민은 옛 동료들에게 간절한 당부를남겼다. 그는 "토트넘이 첼시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 마땅히 있어야 할 PL자리를 지켜내기를 바란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손흥민은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나는 토트넘을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며, 이 구단을 사랑한다. 그저 진심으로 행운을 빌어주고 싶었다. 모두들 파이팅하고, 토트넘 힘내자!"라며지지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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