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마 코나테가 결국 리버풀과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날 전망이다. 코나테는 지난 4월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고 시사했지만 리버풀과 프랑스 수비수 사이에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독점 보도했다. 결국 코나테는 리버풀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결심한 모양이다.

"4월엔 재계약 임박"이라더니...'충격 반전' 코나테, 끝내 FA로 리버풀 떠난다! 英 단독 보도 "합의 이뤄지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2026-05-29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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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결국 리버풀과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날 전망이다.
  • 코나테는 지난 4월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고 시사했지만 리버풀과 프랑스 수비수 사이에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독점 보도했다.
  • 결국 코나테는 리버풀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결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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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결국 리버풀과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테는 지난 4월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고 시사했지만 리버풀과 프랑스 수비수 사이에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독점 보도했다.

충격적인 상황이다. 불과 지난 4월까지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식으면서 코나테의 리버풀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4월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 측과 재계약을 두고 여전히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다. 아직 최종 합의에는 도달하지 않았지만 대화는 계속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코나테와 관련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구체적인 진전은 전혀 없다. 오히려 리버풀과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으며 결국 관건은 재정적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코나테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레알의 관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레알과의 협상이 뚜렷하게 진전되지 않으면서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결국 리버풀은 코나테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구단 입장에서는 뼈아픈 손실이다. 이번 시즌 경기력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코나테는 장기적으로 버질 반 다이크의 후계자로 평가받아온 자원이기 때문이다.

코나테는 2021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시기도 있었지만 건강할 때는 반 다이크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센터백 조합을 구축했다.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에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도 재계약 합의 소식은 끝내 들려오지 않았다. 결국 코나테는 리버풀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결심한 모양이다.

사진= 풋볼 인사이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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