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원할 시 언제든 새로운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단 사실을 암시했다.
- 스페인 아스는 28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이제 현역 생활 연장보단 선수 은퇴와 가까워진 상황이라며 레알은 모드리치가 희망할 시 언제든 복귀의 문을 열어두고,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긴 시간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가 마드리드서 재회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구단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원할 시 언제든 새로운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단 사실을 암시했다.
스페인 '아스'는 28일(한국시간) "모드리치는 이제 현역 생활 연장보단 선수 은퇴와 가까워진 상황"이라며 "레알은 모드리치가 희망할 시 언제든 복귀의 문을 열어두고,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의중을 조명하면서"모드리치가 은퇴하는 순간 어떤 형태든 함께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라며 "모드리치는 어느 위치에서도 존경받는 인물이다. 추후 단장, 고문, 보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누구보다 축구에 관한 이해도가 뛰어나며 구단 팬들로부터 절대적으로 신뢰받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모드리치는 지난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과의 13년 동행을 마무리 지은 뒤AC밀란에 둥지를 틀었다.
올 시즌 개막에 앞서 AC밀란과 1+1 재계약에 서명했지만, 현재로선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자연스레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모드리치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단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모드리치의 추후 거취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레알 역시 모드리치가 새로운 거처를 물색할 시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레알은 모드리치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토니 크로스의 현역 은퇴에 구단 요직을 내줄 수 있단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긴 시간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가 마드리드서 재회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BR 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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