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의 현황과 구상을 공개했다.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브리검영대학교(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맞붙는다.
- 홍명보 감독은이번 평가전 2경기 결과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 내용도 결과도 원하는 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경기에 앞서 대표팀의 현황과 구상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브리검영대학교(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맞붙는다.
이는 월드컵 개막 전 홍명보호가 치르는 2번밖에 남지 않은 평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팀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경기가 종료된 후 내달 4일 같은 장소에서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일전을 치른 후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할 예정이다.

사실상 본선 무대를엿볼 수 있는 경기에 앞서 홍명보 감독은 미국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근교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뉴스1' 등 국내 취재진과 마주했다.
홍명보 감독은"이번 평가전 2경기 결과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 내용도 결과도 원하는 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대표팀은 선발대, 후발대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합류한 까닭에 선수별 적응도에 차이가 있다. 심지어 몇몇 선수의 경우 컨디션 난조 및 가벼운 부상을 안고 있다. 이에 기존 대표팀이 주력으로 내세우던 포진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라인업이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에 대해선 "경기 초반에는 못 나갈 수 있지만 적절한 시점에 투입할 것이다. 황인범과 이야기도 나눴다. 뛸 수 있는 시간도 선수가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규에 관해 묻자, "조금 어려울 것 같다"라며"손흥민과조규성을 교체하면서 적절한 시간을 뛰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A매치 1경기 출전에도 깜짝 발탁으로 최종 명단에 승선한 이기혁의 선발 기용을 예고했단 사실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기혁은 일단 중앙 수비수로 기용할 생각이다"라고 운을 뗀 후"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데 몇 가지 고쳐야할 점도 있다. 내일 중앙 수비수로 출전시켜 살필 것"이라고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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