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해졌다.
- 아틀레티코와 파리 생제르맹 FC(PSG) 간의 합의가 매우 임박했다.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친 이강인은복귀하는 대로 본격적인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해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합의를 마쳤다"며"영입 계약 완료에근접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HERE WE GO(이적 확정)'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레티코와 파리 생제르맹 FC(PSG) 간의 합의가 매우 임박했다. 선수와의 개인 조건 합의는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최종 성사시키기 위해 PSG와 구단 간 협상에서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PSG는 이강인을 대신해마그네스 아클리우슈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그 어느 때보다 임박해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마친 이강인은복귀하는 대로 본격적인 이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PSG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반기부상으로 이탈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공백을 안정적으로메웠고, 이들이 복귀한 후에도 적재적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리그 1,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우승에도 힘을 보탰다.
다만 확고한 주전으로의 도약에는 실패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중요한 빅매치마다 이강인을 명단에서 배제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국 출전 시간에 갈증을 느낀 이강인은 이적을 모색했고, 아틀레티코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아틀레티코는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이강인 영입을 진지하게 추진해 온 구단이다.
당시에는 핵심 자원 유출을 꺼린 PSG의 강경한 기조 탓에 이적이 무산됐으나, 올여름 다시 한번 적극적인 구애에 나서며 마침내 이강인을 품에 안기 직전인 모양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눈부신 개인 기량을 뽐냈다. 하지만 대표팀이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에 그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씁쓸하게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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