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덕분에 소속팀 버밍엄 시티 FC가 쏠쏠한 수익을 얻게됐다. 백승호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0위(17승 13무 16패·승점 64)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버밍엄이, 다가오는 새 시즌 백승호를앞세워 프리미어리그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초대박!' 韓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월드컵 덕분에 '2억 원' 소속팀 버밍엄에 안긴다...대표팀 차출 보상금으로 제대로 '효자 노릇'

스포탈코리아
2026-07-03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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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덕분에 소속팀 버밍엄 시티 FC가 쏠쏠한 수익을 얻게됐다.
  • 백승호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 지난 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0위(17승 13무 16패·승점 64)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버밍엄이, 다가오는 새 시즌 백승호를앞세워 프리미어리그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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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 덕분에 소속팀 버밍엄 시티 FC가 쏠쏠한 수익을 얻게됐다.

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2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가 백승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덕분에 10만 파운드(약 2억 원) 이상의수익을 챙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FIFA가 규정한 '클럽 보상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FIFA는 선수가 대표팀에 공식 차출된 날부터 소속 국가의 마지막 경기 다음 날까지 하루 5,000달러(약 770만 원)의 보상금을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이에 따라 버밍엄은 총 33일간 대표팀에 머문 백승호의 차출 몫으로16만 5,000달러(약 2억 5,400만 원)를 수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승호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그는 중원의 핵심이자 공수 연결고리 노릇을 담당했다.

하지만 팀 성적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전에서 2-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이어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2, 3차전에서 연달아 0-1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결국 1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조 3위로 밀려났고, 조 3위 그룹경합에서8위 밖으로 밀려나며토너먼트 진출이 최종 불발됐다.

이제 백승호의 시선은소속팀 버밍엄으로 향하고 있다. 버밍엄은 오는 8월을 기점으로 2026/27시즌의 닻을 올린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0위(17승 13무 16패·승점 64)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버밍엄이, 다가오는 새 시즌 백승호를앞세워 프리미어리그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버밍엄은백승호 외에도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나이지리아), 데머레이 그레이(자메이카), 빌룸 빌룸손(아이슬랜드), 린든 다이크스(스코틀랜드)가각국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일정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예선 참가에 대한 FIFA의 추가 보상금까지 더해지면서, 버밍엄이 소속 선수들의 대표팀 차출로 벌어들일 총수익은 15만 8,300파운드(약 3억 2,58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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