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 대전하나시티즌은2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 이로써 대전은 최근 9경기 연속 무승(5무 4패)을 거두며 이번시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SPORTALKOREA=김천] 박윤서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2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전은 최근 9경기 연속 무승(5무 4패)을 거두며 이번시즌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경기 후 '스포탈코리아' 취재진과 마주한 황선홍 감독은 "많은 이야기를 하긴 어려운 경기인 것 같다. 아무래도 조금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컨디션 조절이나 이런 것들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한 느낌이 들 정도로,오늘 미드필더들이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듯해서 여러 가지변화를 주기는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결정적인 찬스 때 득점하지 못했다.또 실점 장면 같은 경우는 우리 실수에서 비롯됐다. 분위기를 상대한테 넘겨주는 경기를 하다 보니,상당히 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하지만그것 또한이겨내야 되는 부분이 맞다"라며 "여러 고민이 있다. 다음 홈 경기가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측면을 포함해서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금은 곧바로, 강하게 타이르는 것보단 경기를 복기하면서 정신적으로 어땠는지 등을 살펴야 할 것 같다. 선수단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 까싶다"라며 "역습에서 실점하는 장면은 매번 상당히 아쉽다. 미스 상황에서 실점하는 이전과 똑같은 형태로반복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어려워지는 것 같다.물론 강팀이면 그런 거를 뒤집을 힘이 있어야 한다. 분위기를 조금 잡으려고 할 때 항상 문제가 발생하니, 참 아쉽다"고 강조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