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칼릴루 트라오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이어 매체는 복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지난 24일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참담한 비보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극에 축구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충격 비보' 교통사고로 사망, '향년 38세'...'AFCON 동메달' 前 말리 국가대표 안타까운 소식 '애도 물결 잇따라'

스포탈코리아
2026-07-27 오후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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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말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칼릴루 트라오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 이어 매체는 복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지난 24일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참담한 비보를 전했다.
  • 갑작스러운 비극에 축구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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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말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칼릴루 트라오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27일(한국시간) "트라오레가 향년 38세의 나이로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복수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라오레는 지난 24일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참담한 비보를 전했다.

1987년생인 트라오레는 아프리카 대륙과 유럽 무대를 누볐던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모로코의 위다드 카사블랑카를 거쳐 크로아티아(NK 이스트라 1961), 덴마크(오덴세 BK) 리그에서 활약한 그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프랑스의FC 소쇼몽벨리아르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특히 그는 조국 말리 대표팀으로서 굵직한발자취를 남겼다.2013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서는말리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그러나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그는 2014년 26세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해야만 했다.

갑작스러운 비극에 축구계는 깊은 슬픔에 잠겼다. 곳곳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전 소속팀인 소쇼몽벨리아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트라오레가 3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잠겼다"며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말리축구협회(FEMAFOOT) 역시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협회는 공식 성명문을 내고 "전 국가대표 트라오레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잠겼다"고 애통해했다.

이어 "마하주 바바 시세 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위원회 일동은 전체 축구계를 대신하여 유가족에게 가장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축구계에 발자취를 남긴 고인의 평온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FEMA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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