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밍엄 시티 FC의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다가오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 중원 사령관백승호 역시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 본격적인 새 시즌의 닻을 올리는 가운데, 부상을 털고 돌아온 중원 사령관 백승호가버밍엄의 승격을 향한 여정에서 선봉장이 될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버밍엄 시티 FC의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다가오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중원 사령관'백승호 역시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데이비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영국 매체'버밍엄 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버밍엄 선수단의 컨디션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본격적인 시즌 개막 전까지 버밍엄의 고심은 깊었다. 후루하시 쿄고가 팀을 떠난 데다, 테일러 가드너히크먼, 마크 레너드, 더마레이 그레이 등 주축 자원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설상가상중원의 핵심백승호마저 쓰러지며우려를 자아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소화한 뒤 팀 훈련에 합류했던 백승호는 프리시즌 준비 과정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당초 단순한 컨디션 조절 차원의 결장으로 여겨졌으나, 친선경기 결장이 길어지면서 결국 부상 사실이 확인됐었다.
하지만 다소 침체됐던 팀 분위기는 개막을 앞두고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 부상 병동이었던 선수단이 속속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특히백승호와 그레이가 지난 8일열린 스완지 시티 AFC와의 2026 카라바오컵경기에서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르며 예열을 마쳤다. 해당 경기 도중 동료크리스토프 클라러와충돌해 교체 아웃됐던알렉스 코크런 역시 불행 중 다행으로 경미한 타박상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비스 감독은 부상자들의 순조로운 복귀에 안도감을 드러냈다. 그는 "그레이는 복귀전을 치른 뒤 아주 좋은 한 주를 보냈고,백승호 역시 잘 이겨냈다.선수들 모두 회복이 꽤 잘 된 상태"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코크런이 경기 중 강한 충격을 받았으나 현재는 잘 회복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팀 컨디션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프리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신입생 후지모토 칸야의 복귀도 임박했다. 스완지전 당시 가벼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던 후지모토에 대해 데이비스 감독은 "장기 부상은 아니며, 이번 주 내내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전 출전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 있다"고 예고했다.
부상자들의 연이은 복귀로 천군만마를 얻은 버밍엄은오는 16일 셰필드와의 2026/27챔피언십 개막전을 치른다. 본격적인 새 시즌의 닻을 올리는 가운데, 부상을 털고 돌아온 '중원 사령관' 백승호가버밍엄의 승격을 향한 여정에서 선봉장이 될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셜] '손흥민 데리고 우승할 생각 있나?' LAFC 황당 이적시장에 팬들 분노 폭발…지난 시즌 '단 2골' FW 영입에 "MF는 대체 언제?"](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8/14/2025052909553460265_2467985_11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