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무대에서 제한된 기회 속번뜩이는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펼쳐진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이날 아틀레티코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환상적인 기술" 이강인, 선발 데뷔전서 '쾅쾅' 두 차례 미친 패스 전달...아틀레티코, 마르세유와 친선경기서 2-1 승리

스포탈코리아
2026-08-15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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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무대에서 제한된 기회 속번뜩이는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펼쳐진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이날 이강인은 이날 아틀레티코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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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 무대에서 제한된 기회 속번뜩이는 움직임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펼쳐진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프리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말라가와의 라리가 개막전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이날 이강인은 이날 아틀레티코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3-2 포메이션의 공격수로 배치돼 아데몰라 루크먼과 투톱을 이뤘다.

다만 전형적인 공격수라기보단 최전방뿐 아니라 중원과 측면까지 폭넓게 아우르는프리롤에 가까운 동선을 가져갔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딱 35분간실전테스트했고, 이강인은 단 9번의 터치에도 2번의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연결하는 등 존재감을 입증했다.

전반 8분 이강인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상대 압박을 벗겨냈다. 이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아데몰라루크먼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정확한 공간에 패스를 넣었다. 순식간에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루크먼은 침착한 슈팅을 시도했지만,골대를 튕겼고, 이내 주심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다.

이강인은 전반 32분에도 번뜩였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후 상대 수비를 끌어들인 뒤 침투하는 루크먼을 향해재차정확한 패스를 찔렀다. 그러나 이번엔루크먼의 첫 터치가 다소 길게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5분이 되자, 시메오네 감독은이강인을 불러들이고, 카를로스 마르틴을 교체 투입했다. 별다른 부상 징후는없었으며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줄리아노 시메오네 또한같은 시점에 교체된 점을 고려할 때 컨디션 관리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경기 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은 두 차례 인상적인 스루패스 능력을 발휘했다. 루크먼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설 수 있게 만든환상적인 기술이었다"라고 호평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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