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소속팀 경기서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포효했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리예카를 2-0으로 꺾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골을 넣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해 힘들었다.

"정말로 힘든 시간이었어"...무려 5개월 만에 득점 터트린 '국대' 공격수 조규성, "마지막 골, 언제 넣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아"

스포탈코리아
2026-08-22 오전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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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소속팀 경기서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포효했다.
  •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리예카를 2-0으로 꺾었다.
  • 이어 이번 시즌에는 골을 넣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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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소속팀 경기서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포효했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리예카를 2-0으로 꺾었다.

승리의 중심에는 조규성이 있었다. 3-5-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프란쿨리노 디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는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약 5개월 만의 득점으로,공식전 17경기, 1,100분여가 흐른 뒤에야 맛본 골 맛이다.

이후 미트윌란은 후반 3분 소푸스 요하네센의 추가골까지 더해 안방에서 2-0 승리를 챙기며 부담을 덜었다.

조규성은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프란쿨리노가 공을 잡았을 때부터 '이 공이 나에게 올 것 같다'고 느꼈다"라며 "공을 살짝 띄워줬고, 공중에 떠 있을 때부터 '이건 골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골을 넣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해 힘들었다. 사실 마지막으로 언제 골을 넣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마침내 골을 넣었다.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사진=미트윌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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