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은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후반 추가시간 4분 무고사의 페널티 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 이로써 승점 33점으로 6위, 6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 인천은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 올 시즌 1차 목표인 스플릿 라운드 A 진출 마지노선인 6위에 올라섰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로 무패 행진을 이끈 점에서 고무적이었다.
인천은 23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후반 추가시간 4분 무고사의 페널티 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3점으로 6위, 6연속 무패(3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윤정환 감독은 "일단 연전을 시작하는 첫 경기인데 3연속 무승부 이후 결과가 필요했다. 결과를 잘 가져와서 성공했다. 그라운드 상황이 좋지 않아 원하던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실수가 나왔다. 광주 투톱 선수들이 장신이라 대비했고,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 칭찬하고 싶다.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방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점에서 고맙다. 먼 곳까지 와준 팬들이 즐거워했을 것이다. 이틀 동안 잘 쉬면서 잘 준비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인천은 3연속 무승부를 끊어내 올 시즌 1차 목표인 스플릿 라운드 A 진출 마지노선인 6위에 올라섰다. 올 시즌 중상위권 경쟁이 혼전이라 2위 울산HD(승점 37)와 격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이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6위를 넘어 2위 경쟁도 충분히 할 만 하다.
윤정환 감독은 "오늘 승리가 큰 의미가 될 수 있지만, 혼전을 벌이고 있어 매 경기 소중하다. 오늘 경기 이겼다고 만족하는 게 아니라 남은 경기 잘 치러야 한다. 컨디션을 신경 써야 한다"라며 아직 조심스러워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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