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낱 같은 잔류 희망을 살린 광주FC가 경고누적 징계에서 풀린 유제호가 돌아오면서 완전체로 김천상무와 맞선다. 광주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김천전을 시작으로 11위 다이렉트 잔류를 향해 나아간다.

[현장목소리] '충전 완료' 광주FC 중원의 한 축 유제호, "3선 MF 역할 처음인데 많이 적응"

스포탈코리아
2026-10-31 오후 03:27
62
뉴스 요약
  • 실낱 같은 잔류 희망을 살린 광주FC가 경고누적 징계에서 풀린 유제호가 돌아오면서 완전체로 김천상무와 맞선다.
  • 광주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광주는 김천전을 시작으로 11위 다이렉트 잔류를 향해 나아간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실낱 같은 잔류 희망을 살린 광주FC가 경고누적 징계에서 풀린 유제호가 돌아오면서 완전체로 김천상무와 맞선다.

광주는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11위 부천FC1995(승점 32)와 승점 11점 차로 좁힌 상태로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하면서 남은 5경기 희망을 살렸다. 이날 승리 시 부천과 격차를 8점으로 좁혀 놓칠 수 없다.

유제호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부천과 지난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했지만, 1주일 휴식을 취하며 충전 완료된 채 김천전에 나선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한 주 쉬는 동안 컨디션 관리하며 잘 분비했다. 좋은 경기력으로 지난 경기 승리했기에 흐름을 타 연승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준비를 마쳤다.

유제호는 올 시즌 이정규 감독 체제 이후 역할에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면, 올 시즌은 3선 미드필더 역할로 수비에 좀 더 무게가 실렸다. 그는 변화에 적응하며, 올 시즌 이정규 감독 축구 중원의 핵으로 거듭났다.

그는 "공격할 때 미드필더로 올라서다 수비할 때 밑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올 시즌 처음 맡다 보니 감독님께서 많이 조언해주시고, 영상도 보여주며 도와주고 있다. 공격 시에는 큰 어색함이 없지만, 밑에서 플레이 하는 점에서 불안했다. 감독님뿐 만 아니라 형들도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라며 이제 자신에게 맞는 옷을 찾았다.

중원에서 콤비를 이루고 있는 최경록과 호흡도 맞아가고 있다. 유제호는 "경록이 형 보면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껴진다. 성실하고 축구에 대한 자세를 배우고 있다. 경기장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최경록을 치켜세웠다.

광주는 김천전을 시작으로 11위 다이렉트 잔류를 향해 나아간다. 5경기 동안 11점 차 극복과 5연승은 쉽지 않지만, 광주 선수단은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유제호는 "우리는 항상 매 경기 승리를 위해 준비했다. 일단 먼 목표를 생각하기 보다 다가오는 매 경기 승리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경기력과 팀 분위기가 좋아지는 상황에서 준비를 더 잘하고 있다"라며 김천전 승리만 바라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