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부동의 원톱 황의조가 최종예선을 무득점으로 마쳤다. 벤투호의 킬러를 자부하던 황의조가 최종예선 내내 침묵했다.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서 열린 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 나선 한국은 변함없이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웠다.

결국 0골, '원톱의 골' 월드컵에서는 터져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2022-03-30 오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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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벤투호 부동의 원톱 황의조가 최종예선을 무득점으로 마쳤다.
  • 벤투호의 킬러를 자부하던 황의조가 최종예선 내내 침묵했다.
  •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서 열린 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 나선 한국은 변함없이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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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벤투호 부동의 원톱 황의조가 최종예선을 무득점으로 마쳤다.

황의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하고 원톱 공격수를 놓치지 않았다. 최전방에서 한번의 패스를 골로 만들어줄 확실한 킬러 본능을 과시했다. 슈팅 능력도 탁월해 거리를 상관하지 않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한방 능력을 앞세운 황의조는 벤투 감독이 부임하고 치른 32번의 A매치서 13골을 뽑아냈다. 카타르로 향하는 최종예선에서도 벤투 감독이 가장 신뢰한 스트라이커 역시 황의조였다. 벤투호의 킬러를 자부하던 황의조가 최종예선 내내 침묵했다.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서 열린 UAE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전에 나선 한국은 변함없이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웠다. 신뢰를 통해 황의조가 조 1위 진출을 이끌 귀중한 골을 터뜨리길 바랐다.

황의조도 욕심을 냈다. 전반과 후반 모두 헤더로 UAE를 괴롭혔다. 전반에는 상대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는 헤더 슈팅을 선보였고 동점골이 필요했던 후반에도 김태환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갖다댔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적은 기회가 골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황의조는 최종예선을 무득점으로 마쳤다.

비록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황의조지만 월드컵에서도 최전방을 지킬 가능성이 크다. 레바논전 결승골 주인공 조규성의 급성장으로 남은 기간 원톱 경쟁은 치열하겠지만 결정력이 좋은 황의조의 카타르행은 가능성이 크다. 월드컵에서는 최종예선보다 밀집수비는 덜 할 수 있어 황의조가 위력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황의조의 침묵 속에 대표팀은 UAE 역습에 무너지면서 0-1로 패했다. 그만큼 원톱의 골이 필요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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