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예고했다.
-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손흥민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시간이 많지 않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면 수술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 일것입니다. 저 또한 그 꿈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손흥민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시간이 많지 않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이 입장이 전해지자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손흥민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손흥민은 ‘내 조국을 대표하는 것이 기대된다. 곧 카타르에서 뵙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한국 대표팀에는 천만다행이다. 손흥민이 없는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선수단 전체에 심리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다. 다행히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밝히며 벤투호의 분위기는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면 수술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 일것입니다. 저 또한 그 꿈을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들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월드컵 대표선수가 되기 위해”
손흥민은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시간이 많지 않지만 월드컵 출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이 입장이 전해지자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손흥민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손흥민은 ‘내 조국을 대표하는 것이 기대된다. 곧 카타르에서 뵙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한국 대표팀에는 천만다행이다. 손흥민이 없는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선수단 전체에 심리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다. 다행히 손흥민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밝히며 벤투호의 분위기는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