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경남FC 원정에서 역전과 함께 연승으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광주는 3일 오후 1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선두 부천FC1995(승점 16)를 1점 차로 추격했다.

[K리그2 8R] ‘허율 결승골’ 광주, 경남 원정에서 2-1 역전승… 2위 유지+2연승 행진

스포탈코리아
2022-04-03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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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가 경남FC 원정에서 역전과 함께 연승으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 광주는 3일 오후 1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 이로써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선두 부천FC1995(승점 16)를 1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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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경남FC 원정에서 역전과 함께 연승으로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광주는 3일 오후 1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선두 부천FC1995(승점 16)를 1점 차로 추격했다.

홈 팀 경남은 4-4-2로 나섰다. 투톱에 에르난데스와 하남이 짝을 지었다. 측면과 중원에는 이의형-정충근-이광진-이준재가 출전했다. 포백 수비는 이민기-김명준-이광선-박광일, 골문은 고동민이 책임졌다.

원정 팀 광주는 3-4-3으로 맞섰다. 스리톱에 하승운-헤이스-문상윤이 앞장섰고, 측면과 중원은 이으뜸-이순민-정호연-두현석이 선택 받았다. 스리백은 안영규-박한빈-김현훈이 나란히 했고, 골문 앞에는 김경민이 자리했다.

광주와 경남은 한 번씩 기회를 주고 받았다. 광주는 전반 3분 이순민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볼을 헤이스가 바로 슈팅으로 이었으나 고동민에게 막혔다. 경남은 전반 11분 이의형의 터닝 슈팅이 김경민 선방에 걸렸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경남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두현석이 전반 39분 티아고의 돌파를 막다 페널티 지역에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고, 티아고가 직접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실점을 내준 광주는 반격에 나섰다. 이순민이 41분 이으뜸의 프리킥에 의한 이의형의 헤더 커트를 바로 슈팅했으나 고동민 손에 걸렸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허율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후 광주의 공격은 살아나기 시작했다. 박한빈이 후반 10분 왼 측면에서 올라온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으나 고동민에게 잡혔다.

두들기던 광주가 동점에 성공했다. 이순민이 후반 17분 고동민의 펀칭한 볼을 바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경남은 티아고가 주심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았고, 이미 한 장을 받았던 그는 경고누적 퇴장 당했다.

광주는 동점골에 수적 우위까지 점하며 분위기를 탔다.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허율이 후반 43분 왼 측면에서 온 이으뜸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며, 2-1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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