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2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 대전은 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서 전반 14분 박인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세 골을 퍼부으며 3-2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인 대전은 최근 4연승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홈 무패를 17경기(12승 5무)로 늘렸다.

[스포탈코리아=대전] 이현민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2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대전은 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서 전반 14분 박인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세 골을 퍼부으며 3-2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인 대전은 최근 4연승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홈 무패를 17경기(12승 5무)로 늘렸다. 집중력과 결정력이 빛난 한 판이었다.
이날 대전은 전반 9분경 수비수 김민덕이 전남 이후권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 14분 박인혁에게 실점했다.
일격을 당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미드필더 임덕근이 전반 17분 상대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에 이은 페이크 동작으로 수비수 세 명을 순식간에 따돌리고 골키퍼 타이밍을 빼앗는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분위기를 탄 대전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35분 레안드로 패스를 받은 임덕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분 뒤 김승섭이 쏜살같이 전남 진영을 파고들어 오른발 대각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실수 캐치 실수 덕에 득점으로 연결됐다. 20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상대 혼을 쏙 빼놓았다.
후반 들어 대전은 뒤지고 있는 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수비에 안정을 뒀다. 김승섭의 빠른 발을 활용해 간헐적 공격을 펼쳤다. 두 골 차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이민성 감독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후반 11분 원기종, 15분 마사 카드로 화력을 배가했다.
대전은 상대가 계속 공격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몇 차례 보인 역습은 위력적이었다. 후반 33분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남은 시간 수비 집중력을 더하며 상대 맹공을 잘 차단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따낸 대전. 이번 전남전을 포함해 총 17경기에서 경기당 2골에 가까운 31골을 몰아쳤다. 승점 35점으로 2위를 사수, 선두 광주FC(승점38)를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하며 다이렉트 승격을 향해 전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은 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서 전반 14분 박인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내리 세 골을 퍼부으며 3-2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인 대전은 최근 4연승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홈 무패를 17경기(12승 5무)로 늘렸다. 집중력과 결정력이 빛난 한 판이었다.
이날 대전은 전반 9분경 수비수 김민덕이 전남 이후권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 14분 박인혁에게 실점했다.
일격을 당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미드필더 임덕근이 전반 17분 상대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에 이은 페이크 동작으로 수비수 세 명을 순식간에 따돌리고 골키퍼 타이밍을 빼앗는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분위기를 탄 대전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35분 레안드로 패스를 받은 임덕근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분 뒤 김승섭이 쏜살같이 전남 진영을 파고들어 오른발 대각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실수 캐치 실수 덕에 득점으로 연결됐다. 20분 동안 세 골을 몰아치며 상대 혼을 쏙 빼놓았다.
후반 들어 대전은 뒤지고 있는 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수비에 안정을 뒀다. 김승섭의 빠른 발을 활용해 간헐적 공격을 펼쳤다. 두 골 차로 리드하고 있었지만 이민성 감독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후반 11분 원기종, 15분 마사 카드로 화력을 배가했다.
대전은 상대가 계속 공격적으로 나오는 바람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몇 차례 보인 역습은 위력적이었다. 후반 33분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남은 시간 수비 집중력을 더하며 상대 맹공을 잘 차단했다. 홈에서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따낸 대전. 이번 전남전을 포함해 총 17경기에서 경기당 2골에 가까운 31골을 몰아쳤다. 승점 35점으로 2위를 사수, 선두 광주FC(승점38)를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하며 다이렉트 승격을 향해 전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