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북은 27일 정민기 영입으로 골문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 전북은 정민기의 합류와 골키퍼 김정훈의 전역 복귀로 최근 팀을 떠난 송범근의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게 됐다.
-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팀이라며 든든한 모습으로 팀의 우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정민기 영입으로 골문을 강화했다.
전북은 27일 정민기 영입으로 골문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정민기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2018시즌을 앞두고 FC안양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시즌을 거듭하며 출전 시간을 차츰 늘려간 정민기는 2021시즌부터 안양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다.
정민기는 안양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두 시즌 동안 리그 77경기에 나서 30번의 무실점 경기를 선보였다.
뛰어난 순발력과 반사 신경이 돋보이는 정민기의 활약으로 안양은 두 시즌 연속 K리그2 3위에 올랐으며, 정민기 역시 두 시즌 연속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다.
전북은 정민기의 합류와 골키퍼 김정훈의 전역 복귀로 최근 팀을 떠난 송범근의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게 됐다.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팀”이라며 “든든한 모습으로 팀의 우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전북은 27일 정민기 영입으로 골문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정민기는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2018시즌을 앞두고 FC안양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시즌을 거듭하며 출전 시간을 차츰 늘려간 정민기는 2021시즌부터 안양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다.
정민기는 안양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두 시즌 동안 리그 77경기에 나서 30번의 무실점 경기를 선보였다.
뛰어난 순발력과 반사 신경이 돋보이는 정민기의 활약으로 안양은 두 시즌 연속 K리그2 3위에 올랐으며, 정민기 역시 두 시즌 연속 K리그2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다.
전북은 정민기의 합류와 골키퍼 김정훈의 전역 복귀로 최근 팀을 떠난 송범근의 공백을 빈틈없이 메우게 됐다.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해야 하는 팀”이라며 “든든한 모습으로 팀의 우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