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티아고가 20골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 대전은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 및 의지를 내비치는 시간을 가졌다.
- 새로운 마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포탈코리아=거제] 반진혁 기자= 티아고가 20골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태국에서 시작을 끊었고 거제에서 2차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전은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 및 의지를 내비치는 시간을 가졌다.
티아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남FC를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티아고는 “적응 잘하고 있다. 레안드로가 많이 도와준다”며 “K리그1에서 뛸 수 있다는 기회가 가장 컸다. K리그2에서 쌓았던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고 대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력 부분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훈련의 강도, 전력 등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며 K리그1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티아고는 눈도장을 찍었다. 이제 K리그1에서 경쟁력 증명에 나선다.
티아고는 “득점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K리그2에서 그랬던 것처럼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다짐했다.
티아고는 든든한 동료가 생겼다. 지난 시즌 K리그2 무대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던 유강현이 대전으로 합류하면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반갑게 맞아주더라. 정말 뛰어난 선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티아고는 설렘이 가득했는데 “상대하고 싶은 특정 수비수는 없다. 빅 클럽 원정에서 경기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기대치를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지난 시즌 에이전트와 17골을 넣겠다고 다짐한 바 있는데 19골을 넣었다”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골 이야기가 나왔다.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태국에서 시작을 끊었고 거제에서 2차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전은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 및 의지를 내비치는 시간을 가졌다.
티아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경남FC를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K리그1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티아고는 “적응 잘하고 있다. 레안드로가 많이 도와준다”며 “K리그1에서 뛸 수 있다는 기회가 가장 컸다. K리그2에서 쌓았던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고 대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력 부분에서 차이가 날 것이다. 훈련의 강도, 전력 등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며 K리그1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티아고는 눈도장을 찍었다. 이제 K리그1에서 경쟁력 증명에 나선다.
티아고는 “득점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K리그2에서 그랬던 것처럼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다짐했다.
티아고는 든든한 동료가 생겼다. 지난 시즌 K리그2 무대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던 유강현이 대전으로 합류하면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반갑게 맞아주더라. 정말 뛰어난 선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K리그1 무대에 도전하는 티아고는 설렘이 가득했는데 “상대하고 싶은 특정 수비수는 없다. 빅 클럽 원정에서 경기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기대치를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지난 시즌 에이전트와 17골을 넣겠다고 다짐한 바 있는데 19골을 넣었다”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20골 이야기가 나왔다.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