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모두 팀 공격을 이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다.

[K리그1 30R] ‘무고사 벤치’ 인천 vs ‘조나탄 부상’ 제주…주포 빠진 두 팀,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3-09-16 오후 01:30
301
뉴스 요약
  •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 양 팀 모두 팀 공격을 이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 모두 팀 공격을 이끄는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제주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2 하나원큐 K리그 1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다. 현재 리그 7위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승점 40)은 대구(승점 41), 전북(승점 43), 서울(승점 43) 등 앞서 있는 팀들과 승점 차가 크지 않다.

제주(승점 35)는 반등이 필요하다. 강등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나지만 시즌 초중반 흐름과 비교했을 때, 최근 흐름이 다소 아쉽다. 승리한다면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



인천유나이티드는 5-3-2 전형을 가동했다. 공격에 김보섭-에르난데스가 출격한다. 중원에는 민경현-김도혁-문지환-이명주-김준엽이 출전한다. 수비진은 델브리지-김동민-오반석이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의 몫이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전방에 권순호-헤이스-한종무가 쓰리톱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엔 이주용-구자철-김봉수-임창우가 선다. 수비엔 송주훈-임채민-연제운이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킨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