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가 경희대 출신 신인 박우진(21)을 영입해 전력 강화를 꾀한다.
- 박우진은 볼 다루는 기술이 탁월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볼 소유 및 탈압박 능력을 갖춘 자원이다.
- 탄탄한 피지컬을 토대로 한 경합 및 저돌적인 드리블에도 강점을 띠어 수원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가 경희대 출신 신인 박우진(21)을 영입해 전력 강화를 꾀한다.
박우진은 볼 다루는 기술이 탁월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볼 소유 및 탈압박 능력을 갖춘 자원이다. 탄탄한 피지컬을 토대로 한 경합 및 저돌적인 드리블에도 강점을 띠어 수원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슴에 청백적 엠블럼을 달고 뛰게 된 박우진은 "수원이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빠른 시일 내 팀에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박우진은 다음 달 2일(금)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배번은 15번이다.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박우진은 볼 다루는 기술이 탁월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볼 소유 및 탈압박 능력을 갖춘 자원이다. 탄탄한 피지컬을 토대로 한 경합 및 저돌적인 드리블에도 강점을 띠어 수원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슴에 청백적 엠블럼을 달고 뛰게 된 박우진은 "수원이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빠른 시일 내 팀에 도움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박우진은 다음 달 2일(금)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배번은 15번이다.
사진=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