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이창훈(28·대전코레일축구단)을 영입하면서 용광로 공격력을 더욱 강화한다.
- 188cm, 80kg의 장신 공격수 이창훈은 포스트플레이가 우수한 공격 자원이다.
- 전남은 포스트플레이 및 패스, 연계에 강점을 띠는 이창훈의 합류로 더욱 다양한 득점 찬스를 창출해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이창훈(28·대전코레일축구단)을 영입하면서 용광로 공격력을 더욱 강화한다.
188cm, 80kg의 장신 공격수 이창훈은 포스트플레이가 우수한 공격 자원이다. 2018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창훈은 같은 해 안산그리너스FC로 팀을 옮기며 프로 데뷔했고, 이후 충남아산FC를 거쳐 K리그 통산 4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K3리그 대전코레일축구단 유니폼을 입고 19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뽑아냈다.
전남은 포스트플레이 및 패스, 연계에 강점을 띠는 이창훈의 합류로 더욱 다양한 득점 찬스를 창출해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창훈은 "K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전남과 (이장관)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이 좋은 순위에 있다. 목표하는 K리그1 승격을 위해 그라운드에서 불태울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이창훈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188cm, 80kg의 장신 공격수 이창훈은 포스트플레이가 우수한 공격 자원이다. 2018시즌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창훈은 같은 해 안산그리너스FC로 팀을 옮기며 프로 데뷔했고, 이후 충남아산FC를 거쳐 K리그 통산 4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K3리그 대전코레일축구단 유니폼을 입고 19경기에 나서 7골 2도움을 뽑아냈다.
전남은 포스트플레이 및 패스, 연계에 강점을 띠는 이창훈의 합류로 더욱 다양한 득점 찬스를 창출해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창훈은 "K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전남과 (이장관)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이 좋은 순위에 있다. 목표하는 K리그1 승격을 위해 그라운드에서 불태울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이창훈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훈련에 합류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