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이하 김포)가 김포솔터축구장 1만석 증축 공사를 완료하며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 김포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은 추가 가변석 1,530석이 설치되어 총 10,037석으로 확장됐다. 만일 김포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K리그1으로 승격을 노릴 수 있다.

김포FC, 프로축구연맹 최종 승인→2O25 K리그1 라이선스 취득...36라운드 수원삼성전 통해 첫선

스포탈코리아
2024-10-22 오후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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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포FC(이하 김포)가 김포솔터축구장 1만석 증축 공사를 완료하며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 현재 김포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은 추가 가변석 1,530석이 설치되어 총 10,037석으로 확장됐다.
  • 만일 김포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K리그1으로 승격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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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김포솔터축구장 1만석 증축 공사를 완료하며 ‘2025 K리그1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김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일 K리그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김포의 K리그1 라이선스 발급을 승인하며 K리그 전 구단이 K리그1 참가 자격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은 추가 가변석 1,530석이 설치되어 총 10,037석으로 확장됐다. 연맹에 김포솔터축구장 가변석 사용 최종 승인까지 받은 김포는 플레이오프권으로 도약을 노린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36라운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김포는 유리한 고지를 점 할 수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가능한 5위와는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김포가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긴다면 K리그1으로 승격을 노릴 수 있다.

김포는 최종 승인받은 관중석을 36라운드 수원삼성전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어플 및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티켓부스 현장 오픈은 경기 시간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김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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