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제주SK FC(이하 제주SK)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주최/주관하는 2025 넥슨 챔피언스 컵(NCC) In Jeju-H 열기가 시작도 전에 뜨거워지고 있다.
- 제주SK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2025 NCC In Jeju-H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던 제주유나이티드 JUMP(Jeju United Middleschool Premierleague)리그를 넥슨의 대회 운영 지원으로 확대 출범시킨 고등학교 반대항 축구대회이다.
- 2025 NCC In Jeju-H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도내 11개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에 소속된 재학생(남고부/여고부)들이 참가한다.

[SPORTALKOREA=제주] 이경헌 기자= 제주SK FC(이하 제주SK)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주최/주관하는 '2025 넥슨 챔피언스 컵(NCC) In Jeju-H' 열기가 시작도 전에 뜨거워지고 있다.
제주SK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2025 NCC In Jeju-H'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던 '제주유나이티드 JUMP(Jeju United Middleschool Premierleague)리그'를 넥슨의 대회 운영 지원으로 확대 출범시킨 ‘고등학교 반대항 축구대회’이다.
'2025 NCC In Jeju-H'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도내 11개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에 소속된 재학생(남고부/여고부)들이 참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중등체육교과연구회)은 대회운영 및 출전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회는 본격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학교 자체 대회 선발전까지 열릴 정도.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가 대표적이다. 제주제일고는 '2025 NCC In Jeju-H' 출전팀을 가리고 재학생의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5학년도 청룡 챔피언스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우승팀 특전으로 '2025 NCC In Jeju-H' 참가자격 부여, 지역상품권 20만원도 증정한다.
승리 그 이상의 기대효과도 나오고 있다. '2025학년도 청룡 챔피언스리그' 참가 학생들은 팀 구분을 위해 색상이 다른 조끼를 착용하고 있는데 전면에는 제주제일고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면에는 등번호가 아닌 '정정당당', '용기도전', '협력배려', '성실노력' 등 인성∙감성 교육의 메시지가 담긴 문구를 새기며 학생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교우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주제일고 1학년 4반 김유성 군은 "대회 취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아쉽게 비겨서 2025 NCC In Jeju-H 출전이 힘들어졌지만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제주제일고 1학년 8반 고경준 군은 "학교생활 및 교우 관계에 있어서도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 커지고 친구들과의 벽은 사라지는 느낌이다. 정말 참가하길 잘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2025 NCC In Jeju-H' 대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SK는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참가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현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회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도 증대시키고 있다.
제주SK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넥슨과의 협무 협약의 결실로 '2025 NCC In Jeju-H'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잠재적 제주SK팬들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과 융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내 학교에서 많은 참가 신청이 들어왔고,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주SK가 운영 총괄을 맡은 이번 '2025 NCC In Jeju-H'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던 '제주유나이티드 JUMP(Jeju United Middleschool Premierleague)리그'를 넥슨의 대회 운영 지원으로 확대 출범시킨 ‘고등학교 반대항 축구대회’이다.
'2025 NCC In Jeju-H'는 5월 30일부터 10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 및 제주도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도내 11개 고등학교 1학년 같은 반에 소속된 재학생(남고부/여고부)들이 참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중등체육교과연구회)은 대회운영 및 출전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회는 본격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 학교 자체 대회 선발전까지 열릴 정도.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가 대표적이다. 제주제일고는 '2025 NCC In Jeju-H' 출전팀을 가리고 재학생의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5학년도 청룡 챔피언스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학년 우승팀 특전으로 '2025 NCC In Jeju-H' 참가자격 부여, 지역상품권 20만원도 증정한다.
승리 그 이상의 기대효과도 나오고 있다. '2025학년도 청룡 챔피언스리그' 참가 학생들은 팀 구분을 위해 색상이 다른 조끼를 착용하고 있는데 전면에는 제주제일고로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고, 후면에는 등번호가 아닌 '정정당당', '용기도전', '협력배려', '성실노력' 등 인성∙감성 교육의 메시지가 담긴 문구를 새기며 학생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교우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주제일고 1학년 4반 김유성 군은 "대회 취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아쉽게 비겨서 2025 NCC In Jeju-H 출전이 힘들어졌지만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제주제일고 1학년 8반 고경준 군은 "학교생활 및 교우 관계에 있어서도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 커지고 친구들과의 벽은 사라지는 느낌이다. 정말 참가하길 잘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2025 NCC In Jeju-H' 대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SK는 제주제일고를 비롯해 참가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현장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회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도 증대시키고 있다.
제주SK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넥슨과의 협무 협약의 결실로 '2025 NCC In Jeju-H'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잠재적 제주SK팬들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합과 융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주도내 학교에서 많은 참가 신청이 들어왔고,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