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 베르너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종 행선지는 첼시였다. 출전 시간이 계속 줄어들자 베르너도 인내심이 바닥났다.

'1골' 베르너, 올 여름 첼시 떠난다..."벤치 신세에 신물나"

스포탈코리아
2022-03-30 오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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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티모 베르너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종 행선지는 첼시였다.
  • 출전 시간이 계속 줄어들자 베르너도 인내심이 바닥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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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티모 베르너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9일(현지시간) "본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베르너는 이미 첼시를 떠날 계획이다. 첼시 역시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베르너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하면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종 행선지는 첼시였다. 기대는 컸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웠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첼시가 더 많은 승점을 쌓을 기회를 날렸고 결국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에 이르렀다.

올 시즌도 같았다. 현재 베르너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기록은 단 한 골. 독일 대표팀과 달리 첼시만 오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당연히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출전 시간이 계속 줄어들자 베르너도 인내심이 바닥났다. 첼시를 떠나기로 한 것이다. '스포르트1'은 "투헬은 카이 하베르츠와 루카쿠를 더 선호한다. 베르너는 자신이 벤치 신세라는 게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이미 첼시를 떠날 계획을 세웠다"라고 언급했다.

첼시와 베르너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 다만 좋은 제안이 들어오면 첼시는 망설임없이 베르너를 보내줄 생각이다. 매체에 따르면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40억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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