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판매 금지 대상으로 설정했지만 나폴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을 꿰찼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탈아시아급 수비수다. 하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김민재, 나폴리 이적 길 열렸다!...'완전 이적 조항 포함된 임대 형식'

스포탈코리아
2022-06-05 오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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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판매 금지 대상으로 설정했지만 나폴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 김민재는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을 꿰찼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탈아시아급 수비수다.
  • 하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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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페네르바체가 김민재를 판매 금지 대상으로 설정했지만 나폴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라인'은 4일(현지시간) "나폴리는 쿨리발리와 재계약 협상을 할 생각이 없다.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는데 김민재를 대체자로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주축 수비수다. 뛰어난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한 쿨리발리는 세리에A에서도 수준급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오는 2023년을 끝으로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되기에 나폴리는 매각하거나 재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쿨리발리가 나폴리에 더 많은 주급을 요구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지친 나폴리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칼치오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타협할 생각이 없으며 대체자를 찾기로 결정했다.

나폴리가 눈여겨 보고 있는 선수는 레오 외스티고르(제노아), 니콜로 카살레(헬라스 베로나)와 김민재다. 특히 김민재의 경우 이전부터 나폴리가 영입을 원했던 선수다. 김민재는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자마자 주전을 꿰찼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무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탈아시아급 수비수다.

실제로 다수의 빅리그 구단들이 김민재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진을 파견했을 정도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장점이 팀에 적합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문제는 페네르바체가 당장 김민재를 매각할 생각이 없다는 것. 새롭게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은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판매할 수 없도록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칼치오라인'은 "김민재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형식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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