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 임대로 온 로메로는 2027년까지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 로메로는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 받았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로메로의 완전 영입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임대로 온 로메로는 2027년까지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메로는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 받았다. 대표팀에선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뒤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당연히 완전 이적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022/2023시즌이 시작되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자 토트넘은 로메로를 완전 영입 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토트넘으로서는 로메로의 완전한 합류가 큰 힘이 된다.
토트넘은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이자 코파 아메리카 우승자인 로메로는 현재까지 32경기에 출전했다. 3월엔 브라이튼을 꺾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후방에서 지휘력을 갖춘 수비수인 로메로는 콘테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라고 소개했다.
사진=토트넘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로메로의 완전 영입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임대로 온 로메로는 2027년까지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메로는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 받았다. 대표팀에선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난 뒤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당연히 완전 이적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022/2023시즌이 시작되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자 토트넘은 로메로를 완전 영입 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 토트넘으로서는 로메로의 완전한 합류가 큰 힘이 된다.
토트넘은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이자 코파 아메리카 우승자인 로메로는 현재까지 32경기에 출전했다. 3월엔 브라이튼을 꺾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후방에서 지휘력을 갖춘 수비수인 로메로는 콘테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라고 소개했다.
사진=토트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