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오시멘을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
-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오시멘을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계없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 관계자들은 오시멘의 자질과 뛰어난 잠재력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맨유 탈출을 추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맨유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다. 이유는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 유지다.
호날두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르팅 리스본 등 적지 않은 팀과 연결됐지만, 실속은 없었다.
추가로 나폴리와 연결이 됐는데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오시멘과의 트레이드를 협상 카드로 꺼냈다.
하지만, 호날두와 관계없이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오시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시멘은 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괴물 공격수의 면모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0일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관계없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 관계자들은 오시멘의 자질과 뛰어난 잠재력에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맨유 탈출을 추진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맨유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이다. 이유는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 유지다.
호날두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르팅 리스본 등 적지 않은 팀과 연결됐지만, 실속은 없었다.
추가로 나폴리와 연결이 됐는데 호날두의 에이전트는 오시멘과의 트레이드를 협상 카드로 꺼냈다.
하지만, 호날두와 관계없이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오시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멘은 2020년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했다. 23세의 유망한 공격수로 지난 시즌 18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 존재감을 과시했다.
오시멘은 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괴물 공격수의 면모를 발휘할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