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웨슬리 포파나를 품었다.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와 7년 계약을 맺었다. 포파나는 프랑스 출신의 센터백이다.

[오피셜] 첼시, 포파나와 7년 장기 계약… “우승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스포탈코리아
2022-08-31 오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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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웨슬리 포파나를 품었다.
  •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와 7년 계약을 맺었다.
  • 포파나는 프랑스 출신의 센터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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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첼시가 웨슬리 포파나를 품었다.

첼시는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파나와 7년 계약을 맺었다. 포파나는 오늘부로 첼시 선수”라고 발표했다.

포파나는 프랑스 출신의 센터백이다. 21세로 어린 나이에도 레스터 시티에서 기량을 증명했다. 190cm의 큰 신장을 갖춘 포파나는 제공권 장악 능력이 빼어나다. 센터백 치고 발도 빠른 편이다.

첼시는 중앙 수비수가 필요했다. 올여름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FC 바르셀로나) 등이 팀을 떠나며 대체자를 물색했고, 포파나를 낙점했다.

그를 품기 위해 큰돈을 들였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포파나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171억 원)를 투자했다.

첼시 유니폼을 입은 포파나는 “지난 이틀은 내게 매우 중요한 날이었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 오늘 아침 팀에서 훈련했고, 꿈 같았다. 나는 팬들과 구단을 위해 경기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나는 우승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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