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스퍼스 웹’은 “현재 손흥민의 폼에 더 관심 쏠리는 이유는 히샬리송 같은 선수가 측면에서 대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지칠 때 후반전 투입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며 교체로서 활용을 적극 주장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들어서 단 1도움에 그쳤고,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 경기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반면, 히샬리송은 데뷔골을 넣지 못했으나 경기력이 올라오며 손흥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팀 동료들은 손흥민에게 힘을 주고 있지만, 현 상태라면 손흥민의 풀럼전 선발은 장담 못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스퍼스 웹’은 “현재 손흥민의 폼에 더 관심 쏠리는 이유는 히샬리송 같은 선수가 측면에서 대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지칠 때 후반전 투입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며 교체로서 활용을 적극 주장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들어서 단 1도움에 그쳤고,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 경기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반면, 히샬리송은 데뷔골을 넣지 못했으나 경기력이 올라오며 손흥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팀 동료들은 손흥민에게 힘을 주고 있지만, 현 상태라면 손흥민의 풀럼전 선발은 장담 못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