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손흥민에게 돌아선 토트넘 팬심, “선발은 히샬리송, SON은 교체로만”

스포탈코리아
2022-09-03 오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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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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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부진이 길어지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믿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 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손흥민의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출전을 두고 의견을 냈다.

‘스퍼스 웹’은 “현재 손흥민의 폼에 더 관심 쏠리는 이유는 히샬리송 같은 선수가 측면에서 대기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풀럼전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손흥민은 히샬리송이 지칠 때 후반전 투입이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라며 교체로서 활용을 적극 주장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들어서 단 1도움에 그쳤고,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 경기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반면, 히샬리송은 데뷔골을 넣지 못했으나 경기력이 올라오며 손흥민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팀 동료들은 손흥민에게 힘을 주고 있지만, 현 상태라면 손흥민의 풀럼전 선발은 장담 못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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