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022/2023시즌 초반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2023시즌 초반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호날두와 메시의 올 시즌 스탯을 비교했다. 똑같이 6경기 출전 기준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반면, 호날두는 득점은 물론 공격포인트까지 없다. 매 시즌 득점을 밥 먹듯이 하던 호날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호날두의 부진은 최근 그를 둘러싼 상황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팀으로 이적을 시도했다.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모두 연결됐지만 퇴짜 맞았다.
더구나 새로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사이도 좋지 않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아도 리버풀,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호날두와 메시의 올 시즌 스탯을 비교했다. 똑같이 6경기 출전 기준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반면, 호날두는 득점은 물론 공격포인트까지 없다. 매 시즌 득점을 밥 먹듯이 하던 호날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호날두의 부진은 최근 그를 둘러싼 상황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팀으로 이적을 시도했다.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모두 연결됐지만 퇴짜 맞았다.
더구나 새로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사이도 좋지 않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아도 리버풀,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