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시즌 초반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극과극 메호대전, 메시는 3골 6도움-호날두는 공격포인트 ‘0’

스포탈코리아
2022-09-06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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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2/2023시즌 초반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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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2023시즌 초반 메호대전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호날두와 메시의 올 시즌 스탯을 비교했다. 똑같이 6경기 출전 기준이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메시는 6경기 동안 무려 3골 6도움을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맹활약하고 있다.

반면, 호날두는 득점은 물론 공격포인트까지 없다. 매 시즌 득점을 밥 먹듯이 하던 호날두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호날두의 부진은 최근 그를 둘러싼 상황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팀으로 이적을 시도했다.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PS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모두 연결됐지만 퇴짜 맞았다.

더구나 새로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사이도 좋지 않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아도 리버풀,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호날두는 부진은 물론 입지가 좁아지며 사면초가가 됐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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