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뮌헨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현지시간) 뮌헨은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매체는 뮌헨은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면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움직인다. 뮌헨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현지시간) "뮌헨은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케인 에이전트와도 연락을 취했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랫동안 뮌헨의 주포로 활약했기에 뮌헨 입장에선 뼈아플 수밖에 없었다. 물론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긴 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를 100% 메우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에 뮌헨은 정상급 스트라이커를 찾아 나섰고 케인을 선택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며 여러 차례 EPL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근접했지만 토트넘이 케인을 잔류시켰다.
어수선했던 이적 사가가 끝났음에도 케인은 변함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며 리그 5골을 기록 중이다. 뮌헨이 케인 영입을 원하는 건 당연하다.
토트넘은 당장 케인을 내줄 생각은 없다. 뮌헨도 이를 안다. 케인의 계약 만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올 시즌이 끝나면 1년이 남는데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다면 토트넘은 케인을 매각할 수밖에 없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체는 "뮌헨은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면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케인의 에이전트와도 접촉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현지시간) "뮌헨은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뮌헨은 케인 에이전트와도 연락을 취했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켰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랫동안 뮌헨의 주포로 활약했기에 뮌헨 입장에선 뼈아플 수밖에 없었다. 물론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긴 했지만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를 100% 메우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에 뮌헨은 정상급 스트라이커를 찾아 나섰고 케인을 선택했다.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며 여러 차례 EPL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에 근접했지만 토트넘이 케인을 잔류시켰다.
어수선했던 이적 사가가 끝났음에도 케인은 변함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며 리그 5골을 기록 중이다. 뮌헨이 케인 영입을 원하는 건 당연하다.
토트넘은 당장 케인을 내줄 생각은 없다. 뮌헨도 이를 안다. 케인의 계약 만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올 시즌이 끝나면 1년이 남는데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다면 토트넘은 케인을 매각할 수밖에 없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체는 "뮌헨은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면 내년 여름 케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케인의 에이전트와도 접촉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