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서 0-1로 패했다. 맨유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호날두의 부진은 기록에서도 드러났다.

충격의 유효슈팅 0개…호날두, 최하 평점 굴욕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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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서 0-1로 패했다.
  • 맨유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 호날두의 부진은 기록에서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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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충격의 유효슈팅 0개…호날두, 최하 평점 굴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첫 선발 경기에서 굴욕을 맛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서 0-1로 패했다.

호날두의 선발 출전이 눈길을 끌었다. 올시즌 첫 선발 기회를 잡은 호날두는 이날 안토니, 안토니 엘랑가와 함께 소시에다드의 골문을 노렸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호날두는 경기 내내 무거운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맨유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호날두의 부진은 기록에서도 드러났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날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평점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5.87점에 머물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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