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가 시즌 초반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경기를 소화한 현재 홀란드는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런 홀란드의 특급 도우미가 있으니, 바로 케빈 더 브라위너(31)다.

KDB 직송, 괴물 와서 더 불탄다... “15경기 21도움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2-09-21 오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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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가 시즌 초반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 7경기를 소화한 현재 홀란드는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이런 홀란드의 특급 도우미가 있으니, 바로 케빈 더 브라위너(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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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가 시즌 초반부터 프리미어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경기를 소화한 현재 홀란드는 1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이런 홀란드의 특급 도우미가 있으니, 바로 케빈 더 브라위너(31)다. 더 브라위너는 리그 7경기에서 6도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경기 2도움이다.

홀란드는 득점 1위, 더 브라위너는 도움 1위에 올라 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5골 8도움으로 공격을 책임졌다. 2019/2020시즌 이미 20도움(2002/2003시즌 티에리 앙리(아스널)와 타이)을 달성했던 찬스메이커다. 순간 판단력과 날카로운 킥으로 동료에게 양질의 패스를 제공한다. 정통 9번 공격수가 없을 때 최전방에 서서 결정력도 선보인 만능이다. 이번 시즌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가 직송 택배로 홀란드와 맨시티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가 3-0으로 승리했던 울버햄튼전에서 2도움을 올렸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92도움이었다. 217경기에서 92도움에 도달했다고 극찬했다.

전 리버풀 스타 스티븐 제라드는 92도움을 기록하는데 504경기가 필요했다. 더 브라위너는 현재 공식 4경기 연속 도움(총 5도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절대적인 골잡이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자신이 세운 프리미어리그 도움 기록 갱신을 노릴 수 있다.

더 브라위너가 홀란드와 부상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면 충분히 깰 수 있다. 벌써 6도움이다. 1경기 1도움씩 해나가면 앞으로 15경기에서 21도움이 된다. 물론 쉽게 갈 수 없지만, 이 기조를 이어가면 다시 역사를 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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